아이들 겨울방학 보내기 딱 좋은 디폼블럭
시간 떼우기 좋고!
거기다 재미까지 있는!
디폼 블럭 추천해요~
와~ 방학이다~
겨울방학이 됐어요.
어른들은 방학을 맞은 아이들이
부럽기만 할뿐...
추운 겨울이라 여름방학과 달리
집에서 보낼 시간이 많은 기간이죠.
집에서도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는
소일거리(!)가 더욱 필요한 기간이 왔어요.
그래서 추천드리는 디폼 블럭!
멀리서 보면 한때 유행처럼 많이 했던
펄러비즈와 비슷하죠?
하지만 이것은 다리미질이 필요없는
디폼블럭이예요!
다리미질로 열처리가 필요없고,
요철에 맞춰서 조립만 하면 되기 때문에
아이들도 손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죠.
게다가, 확실히 재미있고, 예뻐요.
완성품도 가지고 놀다 버리지 않고,
집이나 가방 등에 장식해 놓을 수 있어서
소모성 면에서도 훌륭한 놀이감이예요.
디폼블럭은 남대문에서 구입하세요!
다른곳보다 남대문에서
저렴하게 구입 하실 수 있어요!
쨔쟌~
딸아이의 겨울방학은
요 디폼블럭 맞추기와 함께
보내기로 했어요~
얼마전에 사줬더니 글쎄
밥먹는시간 빼고 꼬박 8시간(!)을
쉬지않고 조립한거 있죠.
무척 재미있어 하길래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여러개 사서 묶어(?) 놓기로 했어요 ㅋㅋㅋ
딸아이도 엄청 재미있어해요.
이건 남대문에서 구매하기 전에
인터넷으로 주문 구매한 디폼블럭들이예요.
단순한 포장이죠?
비닐팩에 디폼블럭이 들어있고,
사진에서 보시는 종이가 도면이예요.
해당 도면을 바닥에 깔고,
그 위에 색상에 맞춰서 디폼블럭을
조립하기만 하면 돼요.
도면의 크기는 디폼블럭과 100% 일치해요.
조립이 어렵지 않아요.
펄러비즈처럼 다리미가 필요하지도,
다른 도구도 필요 없어요.
오직 손으로만 조립할 수 있어요.
딸아이는 앞에 유투브를 틀어놓고
시청하면서 디폼블럭 조립하고 있어요.
요즘 취미 디폼블럭 조립 ㅋㅋㅋ
밍꼬발랄 언니 유투브 보면서 ㅋㅋㅋ
다 조립한 디폼들럭은
이렇게 고리를 이용해서
벽이나 가방에 장식 할 수 있어요.
완전 좋지 않나요?
저는 아이클레이나, 3D 매직펜같은
놀잇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요.
만들고 얼마 못가 버려야 하거든요.
(소장욕구???)
하지만 디폼블럭은 이렇게
영원히 박제를 할수 있.... ㅋㅋㅋ
영원히(?) 박제당한 디폼블럭들이예요.
요즘 핫한 브롤스타즈 친구들이 주로 많네요.
못생긴 친구들도 보이죠? ㅋㅋㅋ
생김새가 이렇게 실물과 다른 아이들도 있지만,
남대문에 가시면 원래 캐릭터와
제법 똑~닮게 생긴 아이들이 많아요.
보세요~ 엘사, 브롤스타즈,
어벤져스, ㄷㅈㄴ 친구들까지..
(디즈니는 언급하기 무서워...)
이 사진은 남대문에서 찍은거예요.
디폼블럭은 남대문이 싸요!
찾아가실때에
검색은 남대문의
'서문포장'과 '대도'
검색하셔서 찾아가시면 돼요!
디폼블럭을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는
서문포장과 대도의 간판을 보내드려요~
서문포장과 대도는
서로 마주보고 있어요.
멀리 떨어져 있는 상점이 아니예요
두 상점에서 서로 판매하고 있는
디폼블럭의 캐릭터 종류가
매우 조금은 달라요.
두군데 다 들르셔서
마음에 드시는거 샤샤샥 사오시면 돼요.
저희가 갔을때도 이미 다른 아이들을 데리고 온
부모님들께서 여러개를 마구마구 사가시던...
너희도 겨울방학 디폼블럭 하면서
방안에 묶여(!) 있겠구나 ㅋㅋㅋ
남대문 대도지물 지도예요!
지하철 이용하시면 편하죠~
저희는 회현역 5번출구로 나와서
큰길 따라서 구경하면서 쭈욱~
내려갔죠.
찾아가는길 사진을 좀 찍어둘걸 그랬네요...
지도 참고하시면서 찾아보시면
어렵지 않게 발견 하실거예요~
가격은 크기에 따라서
2,000원 ~ 7,000원 까지 해요.
가장 작은게 2,000원,
가장 큰게 7,000원이예요.
겨울방학을 맞이해서,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하는 상황이 조금~ 있다면
디폼블럭 추천드려요!
독감 유행이라는데,
여러분 독감 조심하세요~
아내와 저는 독감으로 고생중이랍니다 ㅠㅠ
우리 예쁜 아이들의 즐거운 겨울 방학을 위하여~
화이팅~ 귀요미들~